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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새마을운동을 세계 각국에 전하기 위해 영남대가 많은 노력하고 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 정상들에게 ‘영남대 새마을학’에 대한 이야기 많이 들어” [2024-6-25] <윤석열 대통령이 최외출 총장과 박정희 前 대통령 휘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통령실 제공 사진)>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영남대의 대표 브랜드 ‘새마을학’이 언급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열린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 경북’을 주제로 한 스물여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영남대학교의 새마을학이 지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이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구에서 공직 생활을 할 때 영남대 삼천지와 박물관을 자주 찾았다. 그때나 지금이나 오면 마음이 편한 곳이기는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영남대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시작한 모두발언에서 “새마을운동은 우리의 농촌 운동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과 전체 사회의 운동으로 국민들에게 큰 힘을 주었다. 경북 도민의 자발적이고 선도적인 노력이 국가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이라면서 “이러한 위대한 역사를 이어가고 더 나아가 세계 각국에 전하기 위해 영남대학교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2011년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설립한 이후 총 73개 국가, 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새마을 운동 경험을 전수해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발언에서도 “새마을운동과 우리의 발전 경험을 학문화 한 영남대학교의 새마을학은 지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도 각국 정상들에게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면서 “많은 국가의 리더들과 청년들이 영남대에서 국가 발전에 관한 공부를 하고 큰 기여를 했다는 이야기를 아프리카 각국 정상들에게 많이 들었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도 경상북도의 새마을운동 세계화 노력에 대해 소개하며 “새마을운동을 학문화하고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설립한 것이 최외출 영남대 총장이다. 전 세계의 유력 인사들이 영남대학교에 와서 교육을 받고 있다”고 영남대의 새마을학에 대해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영남대 박물관의 역사관을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대통령실 제공사진)> 민생토론회를 마친 윤 대통령은 영남대학교 박물관으로 이동해 박정희 前 대통령의 기록물이 전시된 영남대 역사관을 찾아 박 前 대통령 친필 휘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대한민국 근대화를 주도한 박 前 대통령의 발자취를 살펴보았다. 민생토론회 참석과 박물관 관람에 함께 한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한국의 발전경험과 새마을운동을 학문화해 새마을학을 만들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새마을교육을 실시해 온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다양한 지방 발전을 위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기본 정신은 바로 새마을운동 정신이다. 대한민국 발전을 이끈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면서 “본지정의 준비가 한창인 글로컬대학30 사업 계획에 대학, 지자체, 지역사회 및 산업과의 혁신적인 상생 성공모델을 담아 지방시대의 성공에 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지역 주민, 경북 지역의 에너지 신산업 관련 기업인, 스타트업 기업인, 학부모, 경북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해 지역 발전과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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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간 38명 합격자 배출하며 전국 최고 수준 경쟁력 입증 행정 3명, 기술 3명 합격 … 경북 지역 대학 가운데 최다 합격자 배출 대학일자리센터에서 필기·면접 등 선발 전 과정에서 체계적 지원 결실 [2024-6-19] <‘2024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한 영남대 학생 및 졸업생들>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2024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경북 지역 대학 가운데서는 최다 합격자 배출이다. 최근 인사혁신처는 ‘2024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 172명(행정 108명, 기술 64명)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행정직군 3명, 기술직군 3명 등 총 6명이 영남대 출신이다. 합격자는 행정직군에서 박민기(24, 행정학과 4학년), 신원주(24, 유럽언어문화학부 4학년), 오수현(23, 행정학과 4학년), 기술직군에서 김민지(24, 화학공학부 졸업), 송성완(25, 건축학부 졸업), 최현준(27, 파이버시스템공학과 졸업) 씨다. 영남대는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최근 5년간 3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고, 특히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9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2년 연속 전국 최다 합격자를 배출해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학 차원에서 전담부서(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두고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다. 영남대는 대학 추천자 모집 단계부터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등 선발 전 과정에서 학생들을 직접 챙긴다. 영남대는 매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모집해 필기시험 등을 대비한 강좌를 편성하고, 전담 지도교수를 배정해 개별 지도한다. 또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필기시험을 대비한 모의고사와 스터디를 지원하고, 기존에 합격한 선배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학생들이 면접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학의 적극적 지원은 양과 질 모두 전국 최고 수준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매년 필기시험에서 거의 대부분의 지원자가 합격하는 것은 물론, 면접시험에서는 100% 합격률을 자랑한다. 지난해와 올해 면접에 응시한 18명 전원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인 센터장(경영학과 교수)은 “모집 단계부터 필기시험, 면접 등 최종 합격까지 모든 과정을 대학이 체계적으로 지원해 매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공직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대학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공직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체나 공공기관 등 다양한 맞춤형 취업 및 진로 지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본인이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지난 14일 합격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힘든 준비과정을 이겨내고 합격의 영광을 안은 여러분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훌륭한 공직자가 되겠다는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면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올바른 마음가짐과 자세를 갖춘 공직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 인재를 고르게 채용함으로써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2005년 도입됐다.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추고 대학의 추천을 받은 학생 또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인사혁신처 주관 필기시험(PSAT, 헌법)과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올해 합격자들은 내년 상반기 공직 적응,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교육을 이수한 후 중앙행정기관에서 수습근무 할 예정이다. 수습근무 기간은 약 1년이며, 수습근무 종료 후 업무수행 평가를 거쳐 정규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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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관 사업으로 3년간 매년 약 30억 원 지원받아 ‘글로벌 공생’ 분야 컨소시엄 참여대학 선정 융복합 학문 체계 운영으로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 계기 마련 [2024-6-18]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manities-Utmost-Sharing-System, HUSS)’에 글로벌 공생 분야의 참여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은 대학 내, 대학 간 공유와 협력을 통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영남대는 글로벌 공생 분야에 광운대, 국민대, 선문대, 호남대와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한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컨소시엄은 향후 3년간(2024년~2026년) 글로벌 공생 분야를 주제로 매년 약 30억 원 규모의 재정지원을 받는다. 영남대가 참여하는 ‘인류와 자원의 지속가능성 및 글로벌 공생 융합인재 양성사업 컨소시엄(사업책임자 화학공학부 정재학 교수)’의 목표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가 필요로 하는 글로벌 리소스 코디네이터와 산업·도시 지속가능성 전문가를 키워내는 데 있다. 인문학적 소양, 분석력, 소통력, 글로벌 자원 이해력, 지속가능성 역량을 함양하는 융합교육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영남대학교 경영학과, 글로벌교육학부, 무역학부, 사회학과, 화학공학부(가나다순)의 교수 20명이 교육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사업에 참여한 대학과 대학 내 학과(전공)들은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물적·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사제도 개편 등을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다양한 융합 교과목과 직무 실습(인턴십), 현장 전문가 특강, 경진대회 등 정규 교과목과 연계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제공한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이 사업은 학문 간 벽을 넘어 융복합 학문 체계를 만들고, 사회 변화에 따른 융합 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전문성을 가지고 사회 수요에 맞는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학교는 지난해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의 디지털 분야 컨소시엄에 참여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글로벌 공생 분야에 선정되며 인문사회 분야 융합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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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072개 대학 중 ‘리더십’ 세계 35위, ‘사회적책임’ 세계 37위 최 총장의 ‘새마을학’을 통한 새마을인재 양성 성과와 글로벌 리더십 인정받아 국가 발전과 지구촌 공동번영 위해 헌신할 것 [2024-6-14] <영남대학교 전경>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지난 7일 스위스 프랭클린 대학교에서 열린 ‘제4차 한자대학동맹(HLU) 컨퍼런스’에서 국제경쟁력연구원이 발표한 ‘2024 세계 혁신대학 랭킹(The World University Ranking for Innovation, 이하 WURI)’에서 리더십 분야 국내 3위, 세계 35위, 사회적책임 분야 국내 3위, 세계 37위에 올랐다. 세계 혁신대학 랭킹은 국제경쟁력연구원이 주관하고 한자대학동맹, 스위스 산업정책연구원, 유엔훈련조사연구소, 스위스 프랭클린 대학 테일러 연구소가 주최하는 한자대학동맹 컨퍼런스를 통해 2020년부터 순위를 발표해 오고 있다. 세계 혁신대학 랭킹은 대학 혁신프로그램을 사례별로 정성평가하여 순위를 발표하며, 대학의 전통적인 학문적 성과뿐만 아니라 산업과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4년에는 전 세계 1,072개 대학의 2,880개 사례를 평가하여 순위를 발표했다. WURI 랭킹은 글로벌 300대 대학순위와 총 13개 분야의 100대 대학 순위를 발표한다. 이 가운데 영남대학교는 혁신 수단 지표인 ‘리더십(Leadership)’ 분야와 혁신 지표인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 분야에서 각각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 리더십 분야에서는 교육 및 지역사회 개발 분야의 혁신적인 리더로서 새마을운동과 한국의 발전 경험을 지속가능한 개발 정책으로 발전시키고 ‘새마을 2.0’, ‘스마트새마을(Smart Saemaul)’등과 같이 현 시대에 맞게 적용하는 영남대학교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새마을운동 학문화에 그치지 않고 박정희새마을대학원, 국제개발협력원을 통한 글로벌 새마을 인재 양성과 새마을학 전파를 위한 협약, 글로벌 새마을 포럼, 지역사회개발 자문 등을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인류 사회 공헌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는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통해 새마을운동과 한국의 개발경험 및 지속가능개발 교육, 리더십 훈련 등으로 개발도상국 미래지도자를 양성하고 지구촌 빈곤 극복, 자립경제 기반 구축 등에 대한 노력과 영남대에서 새마을학을 교육받은 학생들이 고국으로 돌아가 적용하고 실질적인 효과와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리더십과 사회적책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개도국과 대한민국의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다. 급변하는 사회환경 변화와 대학의 위기 속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국가 발전을 견인하고 인류 공동체의 공동 번영을 위해 협력하고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일이 중요하며 영남대학교가 그 역할을 하기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영남대의 모든 학문 분야에서 교육과 연구 성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도 영남대는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통한 한국형 ODA 사업으로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발전을 이끌어 온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산업정책연구원,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 주최한 ‘제10회 CSV·ESG 포터상 프로젝트 효과성 부문’에서 포터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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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주최 제2회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젝트 경진대회 지난 5월 열린 파이널라운드에서 영남대 학생들이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석권 ‘YU단똑’팀, 성장형 소비 알림 서비스 아이디어로 대상 수상 [2024-6-13]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팀의 대표학생들(왼쪽부터 최우수상팀 안형준 학생, 대상팀 박해세 학생, 우수상팀 박준목 학생)>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디지털 금융전문가 양성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5월 1일, DGB금융그룹이 개최한 ‘제2회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 “IT’s DGB, IM Challenger”’ 경진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영남대 학생으로 구성된 ‘YU단똑’팀이 대상, ‘이웃집단디’팀이 최우수상, ‘iMEZINE’팀이 우수상을 각각 받아 대회 본상을 휩쓸었다. 이 대회는 DGB금융그룹이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한 대회로 지난해 8월 접수를 시작해 서류심사를 거쳐 16개 팀이 본선과 교육,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최종 9팀(33명)이 5월에 파이널 라운드에 도전했다. 컴퓨터공학과 박해세, 김현수 학생과 로봇공학과 박경민 학생으로 구성된 ‘YU단똑’팀은 ‘DGB금융 캐릭터를 활용한 성장형 소비 알림 서비스’를 주제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웃집단디’팀(컴퓨터공학과 안형준, 염동환, 정보통신공학과 민서영)은 ‘AI기반 ATM 보안 및 사용성 개선’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iMEZINE’팀(경제금융학부 허찬욱, 정보통신공학과 박준목, 신대홍)은 ‘AI 기반의 커스터마이징 학생증’으로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YU단똑’ 팀의 박해세 학생은 “팀원들과 화합하여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열심히 학습하고 토론한 결과가 파이널 라운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이번 도전을 통해 공학도로서 기술적인 역량과 더불어 사람들과 소통하고 이해하는 인문학적 소양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 “IT’s DGB, IM Challenger” 경진대회’는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금융 관련 서비스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DG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과 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한다. 지난해 열린 첫 번째 대회에서도 영남대 정보통신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대상으로 받은 바 있어 1, 2회 대회 모두 영남대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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