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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림관련 공무원 임용시험 및 공기업 19명 합격 전공 살려 다양한 분야로 활발히 진출 정기적으로 현업 동문 초청해 진로·취업 특강…후배들 취업에 큰 도움 [2018-12-19] <2018 산림자원및조경학과 취업선배 초청 특강> 영남대학교가 국내 산림자원분야 인재 육성의 요람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영남대 산림자원및조경학과 출신이 올해 치러진 공무원 임용 시험과 산림 관련 공기업 공채에 대거 합격자를 배출한 것. 영남대 산림자원및조경학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은 국가직, 지방직을 가리지 않고 서울, 강원, 경북 등 산림분야(녹지직, 산림직, 지리정보) 공무원 임용에서만 10명이 합격했다. 이 가운데 5명은 재학 중 합격하는 저력을 보였다. 지역별로 선발하는 산림분야 공무원이 소수인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성과다. 올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주인공은 조은지(24, 김천), 김기범(24, 상주), 이은정(25, 영천), 이재현(25, 경주), 이동제(25, 예천), 백성필(26, 삼척), 황준호(26, 경산), 조광섭(27, 서울), 이명렬(27, 산림청), 천상환(31, 경주) 씨 등 총 10명이다. 이들 합격자들이 지난 11월 26일 학교를 찾아 후배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후배들에게 합격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서다. 4학년 재학 중 올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내년 임용을 앞두고 있는 이은정 씨는 “2학년 말 즈음에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선배님이 학교에 와서 특강을 한 적이 있었다. 당시 특강을 듣고 공무원으로 진로를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공무원이 되기 위한 준비과정부터 공무원이 할 수 있는 업무 영역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시험을 준비하면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내년부터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현업에서 경험을 쌓게 되면, 홈 커밍데이 등을 통해 나도 후배들이 진로를 정하고 사회에 진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영남대 산림자원및조경학과는 공무원 뿐 만 아니라, 전공을 살려 다양한 산림 관련 분야로 진출도 활발하다. 올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 등 산림자원 분야 공기업 등에도 무더기로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에만 김수정(24, 국립산림과학원), 김희영(25, 임업진흥원), 이학조(25,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진유리(26, 산림복지진흥원), 이한흙(24), 이안수(26), 권혁상(27), 강성준(28), 박중혁(28, 이상 ‘산립조합중앙회’) 씨 등이 합격했다. 영남대 산림자원및조경학과는 학과 차원에서 산·관 진출 졸업 동문과 취업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매년 현직 동문들을 초청해 특강 및 선후배 간의 간담회 자리를 만들고, 공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선배들과 함께 특별 프로그램을 구성해 면접을 대비하는 등 선배들이 후배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영남대 산림자원및조경학과 이주형 교수는 “공무원, 공기업 등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된다.”면서 “다양한 영역에 진출해 있는 졸업생들을 정기적으로 초청해 취업 노하우와 현장의 경험을 전함으로써 재학생들이 진로를 설정하고 졸업 후 사회로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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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훈 기계공학부 교수 개발 기술, ㈜굿에어와 기술이전 계약 최근 대기오염, 미세먼지 이슈 등으로 시장성 기대 기술이전료 ‘3억+매출액 2%’ [2018-12-19]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영남대 변정훈 기계공학부 교수, 박용완 산학협력단장, 서길수 총장, (주)굿에어 주상규 대표>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보유한 우수 기술을 기업으로 이전해 사업화 한다. 영남대는 18일 오후 2시 (주)굿에어(대표 주상규)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이전하는 기술은 영남대 변정훈 기계공학부 교수가 개발한 ‘부유미생물의 고속 농도측정을 위한 측정키트’와 ‘다기능성 여재(여과할 때 고체를 분리하는 데 쓰는 다공질의 재료) 및 제조 방법’이다. 이번에 사업화하는 기술은 대기환경 측정 및 실내 공기청정 분야다. 최근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등이 크게 이슈가 되면서 시장 가치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유미생물의 고속 농도측정을 위한 측정키트’는 대기환경 측정 및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활용된다. 올해 전 세계적으로 대기환경 모니터링 시장은 56억 달러에 이른다. 국내 대기 환경 분석 및 자료수집 및 평가 서비스업은 2013년 3,465억 원에서 연평균 58.2%의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며 올해는 3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 세계적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규제가 강화되는 등 대기환경 측정과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 시장은 급격한 성장이 예상돼 영남대가 ㈜굿에어로 이전한 기술이 더욱 주목된다. 이 기술은 실내공기질 분석기관이나 연구소를 비롯해 실시간 공기질 관리가 필요한 다중시설, 식품 제조 공정에서의 부유미생물 모니터링이 필요한 식품사업자나 병원, 클린룸 등에서 활용 가능하다. ‘다기능성 여재 및 제조방법’은 공기청정 기술이다.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청정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4계절 내내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공기청정기 시장이 급속히 커지고 있다. 올해 국내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2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해가 갈수록 시장규모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 기술은 가정용 및 차량용 공기청정기 등에 활용 가능하며, 영남대와 ㈜굿에어는 우선적으로 차량용 공기청정기 시장을 목표로 상용화 할 예정이다. 영남대는 이번 기술 이전에 따라 정액기술료 3억 원을 받았으며, 향후 관련 기술로 발생하는 매출액의 2%를 7년간 받기로 했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영남대가 보유한 기술과 연구력이 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고 반기면서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과 기업은 물론, 지역 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을 만드는데 영남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용완 영남대 산학협력단장은 “대학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상용화 연구과제의 연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우수한 대학기술이 시장에서 빛이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의 사업과 연계해 사업성을 검증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의 기술가치평가를 통한 기술의 현재 가치를 도출하고 기술이전 협상을 진행하였으며, 기술료와 기업 운영초기 자금의 지원을 위하여 대구기술융합센터(센터장 이재근)의 IP인수보증(기술금융) 프로그램을 연계했다. ㈜굿에어는 영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영남대학교의 창업기업 보육 프로그램을 통한 초기 성장지원과 연구자 인접 기술지원이 추진되며, 교육부(한국연구재단)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지원사업(BRIDGE+)의 대학간융복합실용화과제(중앙대 주관)와 연계하여 실용화 자금을 지원받고 기술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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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고액 기탁자 ‘정태일 한국OSG 대표’ 이름 단 강의실 지정 기계 64학번 동문, 절삭공구 제조기업 설립해 한국 대표 기업으로 성장시켜 올해 2월 제40대 영남대 총동창회장 선출 [2018-12-19] <기계IT대학 기계관에 정태일 한국OSG 대표이사의 이름을 단 강의실이 지정됐다.>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에 정태일(75) 한국OSG 대표이사의 이름을 단 강의실이 지정됐다. 대학에 고액의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서다. 영남대는 14일 오후 기계IT대학 기계관 365호에 ‘정태일 강의실’ 네이밍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정 대표는 영남대 기계공학과 64학번 출신으로 영남대에서 경영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 한국OSG를 설립해 국내 대표 절삭공구 제조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2012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 2014년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 대표는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22년간 총동창회 부회장을 맡았으며, 올해 2월 제40대 영남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돼 동창회 발전을 이끌고 있다. 특히, 취임 이후 총동창회 장학재단 10억 기부, 동창회관 리모델링 지원 등 동창회와 모교,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제막식에 참석한 정 대표는 “영남대 출신임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는데, 학창 시절을 보낸 캠퍼스에 제 이름을 단 강의실이 생겨 감회가 새롭다. 그동안 기업을 경영하면서 사회와 모교 발전에 나름의 노력을 했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은 물론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영남대는 대학 발전기금 고액 기탁자의 이름을 단 강의실을 잇달아 문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정태일 강의실’은 세 번째다. 기탁자의 주요 이력이 포함된 기념동판을 강의실 출입구에 부착해 고액 기탁자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뜻을 기리고, 기부문화를 전파한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정태일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정태일 대표가 실천하는 나눔의 뜻을 알고, 이러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사회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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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체육학부 교수, 내년 2월 정년 퇴임 앞두고 발전기금 기탁 재직 중 대학 발전기금 꾸준하게 기탁 … 누적 기탁금액 4천 8백만원 “대학으로부터 받은 것 많아 … 대학·학생들에게 조금이나 되돌려 주고파” [2018-12-14] 영남대 교수가 39년여의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며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캠퍼스를 떠나 미담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영남대 김동규(65) 체육학부 교수이다. 김 교수 내년 2월로 예정된 정년퇴임을 앞두고 13일 수요일 오전 총장 접견실에서 서길수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김 교수는 재임 중에도 대학 발전기금을 꾸준히 기탁해 누적 기탁금액은 4천 8백만원에 이른다. 김 교수는 “영남대 교수로서 학생을 가르치며 어느덧 3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대학에 몸담으면서 많은 것을 받기만 했다. 모교인 영남대학교와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되돌려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 왔었다.”면서 “그 동안 몸담았던 캠퍼스를 떠나지만 항상 영남대의 발전을 위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화답해 서길수 총장은 “그동안 교육과 연구를 통해 후학 양성과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대학이 오히려 교정을 떠나시는 교수님들께 감사의 선물을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떠나시는 날까지 대학과 학생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아낌없이 주고 떠나는 교수님께서 기탁한 소중한 돈 인만큼 대학발전에 꼭 필요한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1980년 영남대 교수로 부임해 39년간 교육과 연구 활동에 매진했으며, 학생처장, 생활과학대학장, 스포츠과학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김 교수는 스포츠사회철학회장, 2003 대구U대회 학술대회 집행위원장, 한국체육철학회장, 경북체육회 이사 등과 같이 체육계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회 연구상,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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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총 1억 9천만원 기탁 … 상경관 조명등 설치(1억원), 경영관 강의실 개선(7천만원), 91기 수료기념(1천만원) 등 정·재계 등 사회 각계각층 6천여 명 동문 배출…동문 단합·결속력 남달라 [2018-12-13] 영남대(총장 서길수)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총동창회(회장 이주섭)가 모교 영남대에 1천만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이로써 영남대 경영대학원 AMP 총동창회는 2018년 한 해에만 1억 9천만원을 모교에 기탁하게 되었다. 지난 12월 10일 오후 7시, 호텔인터불고에서는 ‘2018년 영남대 경영대학원 AMP 총동창회 송년의밤’이 개최되었다. 영남대 경영대학원 AMP 총동창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영남대 서길수 총장, 정태일 영남대 총동창회장(한국OSG주식회사 회장), 이주섭 AMP 총동창회장(인타이어모터스 대표이사), 장세철 AMP 총동창회 차기회장((주)고려건설 회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AMP 재학중) 등 250여명의 동문이 참석해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영남대 경영대학원 AMP 총동창회는 모교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는 지난 2월 91기 수료 시 1천만원, 5월 상경관 LED 조명등 설치에 1억원, 9월 경영관 AMP 전용강의실 환경개선에 7천만원을 이미 기탁한 데에 이어 올해에만 네 번째로 모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한 것이다(총 1억 9천만원). 이주섭 총동창회장은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영남대 AMP 동문들이 모교 발전에 뜻을 모았다. 올해 많은 지원사업을 시행할 수 있어서 뜻깊은 한해였고,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모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올해 AMP 총동창회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회원(11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등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며, “올해 어느 동창회보다 학교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신 데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지금까지 6천여 명의 AMP 동문들이우리 사회를 이끌어왔듯 앞으로도 지역 사회는 물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영남대 경영대학원 AMP는 1973년 한강 이남에서 최초로 설립됐다. 대한민국 대표 AMP로서 최고경영자의 수준에 적합한 맞춤형 역량개발 교육을 통해 경영자로서의 미래지향적 관점을 제시해 주는 실용교육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석학급 교수와 저명 강사들을 주기적으로 초청해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재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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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5, 은 2, 동 1’ 휩쓸며 3년 연속 단체 종합우승 차지 김하늘 선수 최우수선수상, 김익희 감독 지도자상 수상 [2018-12-11] 영남대학교 레슬링부(감독 김익희)가 제29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3년 연속 종합우승에 오르며 대학 레슬링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영남대 레슬링부는 금 5, 은 2, 동 1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쓸어 담으며 단체 종합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안재용(21, 체육학부 3학년, 57kg), 김하늘(21, 체육학부 3학년, 70kg), 문진우(18, 체육학부 1학년, 74kg), 박철웅(21, 특수체육교육과 4학년, 97kg), 한현수(20, 특수체육교육과 2학년, 125kg) 선수가 금메달, 김용학(21, 특수체육교육과 3학년, 79kg), 반창환(20, 특수체육교육과 2학년, 92kg) 선수가 은메달, 공지민(19, 체육학부 1학년, 61kg)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특히, 이번 대회 70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하늘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영남대 레슬링부 김익희 감독은 단체 종합우승을 이끈 공로로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한현수 선수는 2019년 세계선수권 및 아시아선수권 파견 레슬링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영남대 레슬링부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김익희 감독은 “올해 입학한 1학년부터 졸업을 앞둔 4학년 선수들까지 똘똘 뭉쳐 훈련에 매진했다. 선수들의 끈기와 노력이 매년 좋은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여세를 몰아 대회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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